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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속으로 상처를 내는 일이다.

그 상처가 단단해져 행복하거나 시들어 병들어 가는 것.

오랜 된 것들은 사라지고 없어질 줄 알았으나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 일이

분명 있다. - “Room No.8" 중에서


오늘은 누구에게나 처음인 것처럼,

사랑도 누구에게나 오늘이 처음인 것이다.

카사노바도 오늘은 처음이고, 오늘 하는 사랑도 처음이다.

하루는 어제의 연속이겠지만, 어쨌든 오늘은 처음인 것이다.


사랑에 빠지면 모든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고들 한다.

그런데, 그렇다.

참 이상하다. 정말 그렇다.

어제도 웃고, 오늘도 웃는다.

배시시 웃는다.

그녀는, 그는 하루 종일 웃는다.


어제 친구의 친구에게서 가슴 두근거리는 문자를 받았다.

친구의 친구: 너 참 매력적이야. 나와 함께 같이 갈래?

나: .................

친구의 친구: 하루 종일 일에 손이 안 잡힌다. 너의 답이 없어.

나:.................

친구의 친구: 빨리 응답좀 해줘..
나:..................


나는 아무런 답을 할 수 없었다.

어떤 이는 하루 종일 가슴을 조아리며 하루를 보내고,

어떤 이는 설레는 가슴을 부여잡고 지낸다.

아이러니한 세상이다.


p.s. 요즘 들어 나에게 3초 만에 반했다는 사람들이 있다. 선탠덕분인가?

    여러분 선탠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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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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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아 생전 자기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얼굴로 태어난다고 한다
.
지금의 얼굴은 전생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얼굴인 것이다
.

사랑은 언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사랑은 처음부터 시작된다. 탄생과 함께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다. 그러니까 사람은 저마다 자신이 만날 사랑을 키우면서 성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생 동안 사랑을 발견하려는 것이다. 자기 속에 묻혀있는 사랑을 현실에서 구현하려고 그런 느낌, 그런 냄새, 그런 눈빛, 그런 손의 형태,
그런 손의 촉감.....수 많은 사랑에 관한 이미지들을 나는 오늘도 찾아 헤맨다. 그리하여 어느 날 사랑에 빠지면 그 모든 것이 옛날에 일어났던 어떤 기억을 일깨우는 것같이 전율이 인다.

사랑은 그러므로 갈망이 아니라 비합리적인 본능이다
.

간혹 어느 날 밤에는 그런 생각이 극에 달하기도 한다. 수면제를 치사량만큼 믹서에 갈아 맥주와 섞어 마시고 만유인력이 지배하는 이 궤도 바깥으로 튀어나가 버릴 수도 있을까
.....

나는 그의 냄새를 사랑했다. 그의 냄새가 나는 공간에서는 세상을 향해 긴장을 풀 수

있었고 세상이 어디로 흘러가든 내 인생을 몰두할 수 있었다.

나의 꿈은 그런 것이었다. 그의 전생 동안 오직 나만을 사랑하고 나 또한 단 하나의 남자만을 사랑하며 평생 동안 하나의 생을 온통 함께 사는 것. 우리의 냄새를 다른 냄새와 뒤섞이지 않는 것, 나의 꿈은 그것뿐이며 그것은 흡사 하나의 이념과 같이 지킬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믿었다
.

코끼리는 사랑을 확인하고 싶을 때, 상대 코끼리의 이마에 자기 코를 대오 본다고 한다. 그러면 그 코끼리가 자기를 사랑하는지를 알 수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어떻게 해야 자신의 연인이 자신을 사랑하는지 알 수 있을까
.

시간이 가면, 언젠가 우리가 알 수 있게 될까. 서로를 사랑하는지 아닌지를
.

흔히들 더 선량하고 너그러운 사람들이 더 많은 사랑을 한다고 착각을 하지만, 실은 정말로 사랑에 빠지고 사랑을 끝까지 하는 자들은 나쁜 사람들이다. 보더 덜 선량하고, 부도덕하고, 연약하고 이기적이고 히스테릭하고 예민하고 제멋대로이고 불행하고 어둡고 자기도취적이고 집요하면서 변덕스럽고 독선적이고 질투하는 사람들
.
어떤 점에서 열정이 없을 수록 삶은 더 선량해 진다. 사랑 없이 못사는 사람과 사랑 없이 사는 사람 중에 누가 더 나쁜 사람일까
......

전경린..나비中...



소요가 나에게 보내는 편지 2번째
 

그냥 요 며칠 다시 읽던 책 중에.. 전경린에 나비라는 책이 있어..읽었다고 했었나?^^

문득 읽다가 아주 좋은 단락이 있어서너도 기억했으면 하고~~

가끔이지만 사람과 사랑에 대한 경계가 모호 해질 때가 있다. 난 약간 겁쟁이라 그런지 항상 명확하게 사람과 사랑의 경계를 그어놓곤 하거든..다치기 싫어서..그런데 가끔 그 안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생기면 무척 당황 하곤 해그게 연인이든 친구든 새로운 가족이든
.....

내 이기심에 니 시간을 빼앗는 게 아닌가 하면서도 좋은 웃음으로 대화하는 널 보고 있으면 마치 놀이에 빠져 해지는 줄 모르는 어린아이처럼 한참을 대화에 열중 하곤 해..^^

나중에 조금 미안해 지기도 하고....

오랜만에 좋은 친구가 생긴 것 같은 느낌에 약간 들뜨기도 하고
...
요즘 가끔 너와 가끔 대화하는 시간이 참 좋다
.

좋은 친구가 되어 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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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쇼란


2007경택 감독의 뜨거운 고백이 시작된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가을에 또 한 번 연인들의 가슴을 울리는 영화가 시작된다.

 곽경택 감독은 "태풍"에서 장동건 씨와 이정재 씨를 선택했다.

곽경택 감독의 외모에선 거친 느낌을 찾아볼 수 없는데, 왜 거친 느낌의 영화를 만드는 걸까?

야누스적인 느낌의 곽경택 감독의 자아가 아닐지에 대한 생각을 한다.

거친 느낌 속에서 소프트한 감성을 찾아내는 곽경택 감독의 2007년 작품 "사랑"


기대된다...
두근거린다.
흥분된다.


이번 곽경택 감독은 주진모 라는 배우를 선택했다.
주진모 씨의 감성을 어떻게 이끌어 냈을까가 주목된다. 


주진모
!!

그는 과연 이 영화로 어떤 평가를 받을 지......
이 영화의 줄거리를 보면서, 쇼란 이의 가슴에서 어느새 눈물이 고였다. 

사랑이라는 거 참 좋은 거다.
아무튼 난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과정 속에서 어떤, 그 무언가 때문에 슬프고, 괴로울지언정 그건 바로 추억으로 만들 수
있고,
추억을 기본받침 해서 성숙되어가는 나를 발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 그거 참 G랄 같거든.

안 해도 G랄 같고, 해도 G랄 같은......

그럴 거면 난 G랄 같은 사랑 하면서 살아가고 싶다.

쇼란 이는 G랄 같은 사랑 하면서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G랄 같은 꿈을 꾸는 어린아이가 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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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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